저는 4월 19일에 주문했고 5월 3일에 받았답니다. 생각보다 많이 걸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빨리 왔더라구요.

발송했다고 문자도 주셨어요~ 저는 평소에 높은 걸 많이 신어보지 않아서 선택하는데 굉장히 오래걸렸는데요.

제가 고민하는 거 알고 전화도 주시고 조언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.

처음에 봤을 때는 가보시가 있지만 너무 높아서 부담 스러웠는데 막상 신어보니까 높은 거에 비해서 편한거 같아요.  전 집에서 신어서 길을 좀 들여야 밖에 나갈 수 있을 것 같네요.^^

디자인은 사진으로 봤던 거와 똑같구요. 저는 색깔을 다르게 해서 주문했어요.

제가 스킨톤을 원해서 골라주신 걸로 선택했는데요. 음...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는 색상이 좀 많이 진하더라구요.

전 연한베이지를 원했는데 사진으로 봤던 색감이 아니였어요...

색상 선택만 빼면 제가 생각했던 거와 똑같습니다. 다음에는 꼭 이번것 보다 연한 색을 잘 초이스해야겠어요.

그리고 제가 발이 작아서 사이즈 맞추기 너무 힘들었는데 꼭 맞춘 사이즈라  너무 좋네요.

손 편지 감사하구요. 보내주신 초콜릿도 너무 잘 먹었습니다.

포토 후기를 원하셔서 사진 남겨요~  봐둔 거 또 사러 올께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