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 봄에 아이보리 주문했다가 너무 잘 신었어요.
밝은 색상이라 역시 때가 많이 타더군요ㅜㅠ
가죽 클리너로 닦아서 신고는 있는데
날이 추워지니까 차라리 색상을 바꿔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브라운으로 구매했습니다
비슷한 디자인도 있긴하지만
이 신발은 가죽이 아주 부드러워서 마음에 들었거든요
그래서 그냥 같은걸로^^
새신발은 뒷쪽이 항상 아픈데 이건 그런거없이 처음부터 아주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.
사이즈는 평소 신는 사이즈 그대로 주문했고
양말이랑 같이 신을려고 볼사이즈 플러스로 했어요
너무 개인적인 얘기들만 한건 아닌지..
저의 후기가 조금의 도움이 되길^^